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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토마토의 좋은점 알아봐요

by `_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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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A, C,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 농도를 저하시켜 노화방지는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색이 붉을수록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은 높은데, 다만 조리 시 비타민 C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혈관 건강이나 노화 방지를 목적으로 할 때는 미처리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속에는 라이코펜 성분이라는 것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천연 항암제 역할을 하면서 전립샘, 직장, 위암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고 합니다. 특히 그대로 먹는 것보다 조리된 채로 먹으면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암 예방 목적으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에 완전히 붉게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데 그대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나와 잘 흡수되는데, 예를 들어 토마토소스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이르는데요.

 

 

 

 

토마토에는 비타민 B와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는 즉,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흡연자는금연을하는것이가장좋겠지만스트레스가많은오늘직장인들에게금연은불가능한도전일수있습니다.만약금연에실패하신분이라면토마토를드시는것이좋겠습니다. 하지만 토마토는 흡연으로 인해 신체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는 것만으로 100%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담배 연기 때문에 생기는 발암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구마르산과 클로로겐산이라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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